스파르타쿠스? 2만원돈 하는 진동 전립선 마사지기 샀는데


삽입도 생각했던것보다 스무스하게 들어가고 3.3cm 제외하곤 거부감도 없이 쑤욱 쑥 들어갔음


어제 야동 틀어놓고 소리만 들으면서 pc근 수축 이완 반복하는데 속에서 뭔가 꿈틀거리면서 오는것까지는 잘 진행됐다가


뭔가 결정적인 오르가즘이 안와서 어제는 그걸로 끝냈는데


나는 전립선 자극해서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었던 거였는데 막상 해보니 내가 삽입 반복하고 마사지기를 빼는 그 배설감에서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걸 깨닫고 좀 충격먹었음


진동은 초보자가 쓰기엔 안좋다고 해서 안쓰고 있었는데 핸드폰진동처럼 약하게 연속으로 오는거 틀어놓고 삽입해놓던거 뽑으니까 입에서 흐익 흐긱 소리가 막 나오더라


러브젤 발라놨던건 다 어디가고 장액이 흥건하게 나오고 쿠퍼액도 줄줄 흐르고 있고


결국 못참고 마사지기로 피스톤 반복하면서 자위하다가 사정하는순간 마사지기 주와악 뽑았더니 학생시절 사정하던것마냥 정액이 가슴팍까지 뿜어져나왔음


내가 태생이 암컷이라는 사실에 충격먹고 그만둘까 고민중임


내가 생각했던건 남성만이 느낄수있는 드라이 오르가즘이었는데 이대로 애널삽입에 중독됐다간 나중가서 진짜 게이바나 남성만남 어플같은것까지 갈 것 같아서 두려워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