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에서나 보던 라텍스 슈트를 이번에 새로 샀는데 이왕 살거 검정색보다 에반게리온 카오루랑 똑같이 디자인된거 사서 아네로스끼고 오일 전신에 바르고 입어봤는데 온몸을 압박하는게 평상시와 다르고 특히 고간 압박이 심해서 전립선도 평소보다 쎄게 자극이 되서 15분만에 간질발작온것마냥 온몸이 활처럼 휘면서 안면근육이 멀미날정도로 눈뒤집히고 평소와 다른 꺼잉꺼잉 신음소리가나면서 눈앞이 회색으로 블랙아웃되면서 정신줄 놓을뻔하다가 몸이 활처럼 말려올라가서 목 부분이 휘면서 숨쉬기 어려워져서 자세를 바꾸려고 했는데 하반신 마비가된거마냥 안움직이더라 자세를 바꾸더니 드라이가 다시 쏙 들어가면서 회색으로 블랙아웃됬던 시야도 다시 돌아왔음


그자리에서 두팔벌리고 기지개피니까 고간이 더 자극되서 그때부턴 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