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콘돔이 부드럽고 쫀쫀해서 콘돔에 대한 환상이 있었음..(그 당시엔 오나홀을 전혀 몰랐음)


시골이라 어렸을 때 고속버스 터미널 화장실에서 콘돔 자판기로만 몰래 구해야 했었어..


거의 1시간 만에 눈치 보며 잽싸게 1개 뽑고 튀었는데 긴장감 쩔었음.. 


집까지 오는데 손발이 달달달 떨리며 두근거리더라..(오나홀 처음 샀을때도 이랬음)


밤까지 기다린 후 콘돔 까서 착용하고 가만히 누워있는데.. 


콘돔의 쫀쫀함이 느껴져서 온몸이 달달달 떨리고 쥬지가 벌떡벌떡 지맘데로 움직이고 아찔했어..


콘돔을 보니깐 쿠퍼액이 계속 줄줄줄 나오고 있었음..


1시간 동안 즐기다 쿠퍼액이 정액양만큼 나왔길래.. 딸치고 마무리했었음..


이렇게 2~3번 즐기니깐 그 뒤로는 콘돔 껴도 아무 느낌 없어.. 혹시 이게 드라이가 아니었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