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드를 거의 10년째 못하고있는데


아네로스 넣고있으면 지릿지릿한 감각이 들때가 있음 아 이거구나 이거를 붙잡아야하는구나 하는 생각은 드는데

문제는 이게 세네번 트라이할때 한번 올까 말까함. 오더라도 진짜 아차하는순간에 느낌 놓치면 그 회차엔 절대 다시안오드라


유두도 꾸준히 개발해보고 있는데

분명 기분은 좋은데 드라이는 오지않음 


근데 유두는 좀 빡치는게 내가 손목이 존나 소중한 직업군인데 

손가락으로 자극할때 손목이 아래로 꺾이는게 너무 싫음

그래서 일에 지장이 생기니까 각종 도구며 뭐며 돈도 꽤나 써봤는데 유두엔 진짜 손가락만한게 없더라고 

도구로는 영 자극이 안오고 손가락으로 하자니 내손목이 소중하고 이지선다 개오지네 어휴십발 나도 드라이좀 시켜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