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유두로 하거나 암것도 안하고로 하고 오늘 오랜만에 아네로 함... 최근 2주간 하루도 빠짐없이 한듯

유두로 맨 처음에 드라이 했을 때의 느낌이 이젠 잘 안느껴지네... 거의 중독되다시피 드라이를 종류 가리지 않고 매일 하니까 점점 감도가 떨어지는게 느껴지더라

암것도 안하고(가만히 누워서 집중만으로) 드라이 하는 것도 초창기에는 상기증 상당했었는데, 이젠 상기증도 안오고 쾌감도 많이 줄어듬


이 쾌감이 줄어들었다는게 사실 드라이 첨 접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줄어든거지, 드라이 할 때 뇌를 미친듯이 휘젓는다는 느낌은 여전함. 아마 경험한 사람은 이해 할듯

그러나 처음 접했을 때의 그 충격이 이제 잘 안느껴짐. 또한 드라이에도 가버리는 정도에 한계가 있어서 그 이상으로는 넘어가지지 않고 느낌이 죽어버리더라


결론을 말하자면 드라이를 매일 하면 감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정이랑은 전혀 다른 분류의 쾌감덕에 잠시 멈추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이것이 매일 자기 전에 자위에 빠지게 만들어서 결과적으로 추후의 쾌감을 약화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