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드라이 오르가즘 알기 전부터 직업상을 핑계로 주2회정도는 가볍게 맨몸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득드하고 1년 지난 후론 이제 직업상이 아닌 쾌감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함



맨몸운동하다가 기구운동 시작하고 체력증진을 위해 러닝까지 했는데 이제 러닝도 중독됨



식습관도 아침은 꼭 챙겨먹고 점심은 보통, 저녁은 약속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소식하거나 오후 6시 넘어서 못먹게 되면 아예 먹지 않음



집안 자체가 모두 과체중은 없고 체중미달이거나 보통체중인데 원인이 식사직후 잘려고 누우면 위에 들어있는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해서 구역질을 느끼는 역류성식도염을 강하게 느끼는 집안이라 그런듯



하여튼 득드하고 나서부터 맨몸운동에서 기구운동으로 바뀌고 러닝도 2일에 한번씩 꾸준히 뛰니깐 몸도 건강해지고 정신도 맑아지고



무엇보다 케겔운동할때 쾌감이 더 잘느껴짐



게다가 잘 지치지도 않아서 더 오래 즐길 수 있게 됨



ㅅㅂ 이러니깐 이제 운동목적이 보다 더 높은 쾌감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마인드로 바뀜



진짜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데 ㄹㅇ '오늘 운동 안가면 내일의 케겔은 약해지지 않을까?' ㅇㅈㄹ 생각하면서 운동을 감



진짜 ㅄ같지만 사실입니다 여러분 ㅅㅂ





케겔운동에 도움되는 운동 얘기한다면 하체하고 러닝을 꾸준히 하세요


진짜 꾸준히 운동하면 나중에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아네로스, 트라이던트 이런 기구 없이 케겔운동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저도 지금 순수 케겔운동만으로 오르가즘 느낀 날 이후 이제 기구 없이 케겔만 하는 중


이유야 당연히 항문에 기구를 넣기 위한 준비를 안해도 되고 뒤처리도 전혀 필요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