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폴트가 M자 자세긴 한데

태아자세나 후배위 박히는 자세 에서도 가능하더라


신기하게 체위별로 신체반응도 다르고 드라이도 맛이 다름


M자 자세는 최대한 편한 자세라서 그런지

몸의 떨림이 억제안되는 자세라 떨림이 심하고 드라이도 가벼운 잽으로 여러번 때리는 느낌이면


태아자세는 뭔가 되게 애탐

몸의 떨림도 없이 잔잔하고 강렬하진 않은데 약간 눈물날거 같은 감동적인 쾌감이고


반면 후배위는 편하지는 않은데

이게 완전 달아오른 뒤에 이 자세로 바꾸면 뭐라고 해야되지

진짜 오르가즘에 흡입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되게 끈적하고 뒤질거 같은 느낌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