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관의 시작과 끝인건데

아네 하면 할 수록 뭔가 둘의 공통점이 많은거 같은느낌?


드라이가 어쩌면 노래부르는거에 비유할 수 있을거 같음

노래를 잘 부르면 진짜 머리는 물론이고 온 몸을 진동관으로 쓰면서

가슴이 뻥뚫리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들고

잘 못부르면 목만 아프고 잘못하면 성대결절이 일어남

게다가 노래 잘부르는 법은 아무리 강사가 지적해주고 지도해줘봤자

본인이 그 소리나는 길이랑 성대 여는법 모르면 말짱 도루묵인것처럼

드라이와 공통점이 많은거 같음


어떻게 보면 이완 하라는 말

=

노래부를때 목에 힘을 빼라는 말

이랑 그 맥락이 완전 같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