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초기]

스포르반, 니플링 하드 구입


초반은 혼자 시작.

며칠 되니 가슴 쪽에 한 번씩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몇 주 정도 됐을 때 성관계를 맺으면서 여친님이 만져주니까 몸이 움찔하기 시작


움찔하는 날 보고 말했다.


"어? 오빠! 가슴에 반응하네?"

그동안 터치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 터라 이상하듯이 물어봤다.


나는 생각했다.

(계속해서 개발을 할꺼고 아니라고 하고 나중에 거짓말 또는 의심을 살 게 분명하므로

최근에 개발을 시작했다고 이실직고해야겠다)


개발을 하게 되면 가슴이 커지고 전희 하기도 좋고 오르가즘에도 쉽게 도달한다고 어렵게 설득했다.


그 뒤로 스포르반을 잔득 구입했다.

바늘을 보고 살짝 거부감이 있었으나 붙이고 나면 아무 느낌이 없다고 했는데 점점 개발이 될 것이다.

나와 같이 3일 붙이고 하루 쉬고 3일 붙이고 하루 쉬고 반복 했다.

가슴이 몇 번 뜨겁다고 했지만 그건 개발 중이라 그런 거라 정상이라고 말했다.


확실히 여자가 유두가 큰지 니플링은 큰게 맞았고. 아프다고 하지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계획대로 개발이 잘되어가고 있군)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개발 중반]

니플돔 구입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함

니플돔 구입하고 보여줬더니 왜 샀냐고 쳐맞았으나 장착해주니까 잘 샀다고 해서 뿌듯했다.

스포르반을 3일 하고 쉬고 쉬는 중간에 니플링으로 감도 살려주고 한 번씩 니들폼 사용했다.

예상외로 남자도 잘 잡아주는데, 남자가 쓰게 되면 흡착을 많이 해야 해서 부항 뜬것처럼 남게 된다.


본인이 니플돔을 장착하고 관계를 한적이 있는데 5분도 못버티고 사정하는 바람에

관계중에는 안하고 개발할때 착용한다. 이제는 여친이 더 많이 사용한다. 여친이 장착후에 올라타서 흔드는데 개꼴린다.

어태치먼트3 강추.


"움직일 때 마다 유두가 쓸려서 너무 민감해서 힘들어" 라는 말에

한번식 휴식기를 가지고 다시 시작했다. 나도 그렇지만 여자는 더하겠지...


(개발 시작하고나서 유두만 만져주면 금방 젖는다. 한번씩 오르가즘에 도달하는거보니 얼마 안남았다)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개발 중후반]

나와 여친 둘다 가슴이 점점 커졌다. 특히 유두가 많이.

여친은 가슴도 좀 많이 커졌고 노브라 하게되면 꼭지가 옷을 뚫어버릴 기세다.

거기다 니플링으로 확장 감도를 하고 난 뒤에 로켓 유두가 됐을때 개꼴렸다. 진짜 야한 몸이다.

온리팬스에 영상 촬영해서 팔면 돈좀 만질꺼 같다.

나도 마찬가지로 꼭튀가 되서 흰옷을 점점 안입게 됐다. 니플패치가 필수.


개발 중후반이 되니 가슴 전체가 유두가 된거 같이 엄청 민감해졌다. 살짝 터치만 해도 움찔한다.

이미 둘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알고 있지만 기분이 좋아서 멈출 수 가 없다.

팬티는 매일 갈아입는게 일상이 된 요즘 여친이 오르가즘이 도달하기 전에 유두를 만지기 시작한걸 알게됐다.

만지면서 가면 기분이 엄청 좋다고 한다. 여자는 부럽군...


어느날 여친이 제한을 했다.

"아래쪽은 건들지말고 위쪽만 하자는 플레이를 해보자고 한다"


항상 위아래 같이 했던 터라 바로 오케이 외친 후 돌입했다.


진짜....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몸이 벌벌 떨려서 죽는줄 알았다.

나는 사정은 안했고 여친은 거기부분이 애액으로 범벅이였다.

못버티고 넣어달래서 결국 관계로 끝났다.


이게 드라이인가?????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개발 후반]

여친이 니플 마사지기, 니플 십자가, 진동 되는 기구 등을 샀다. 처음에 피어싱인줄 놀랐는데 니플에 끼워서 사용하는 거란다.

빌려서 써보려고 했는데 여자용이라 나한테는 안맞는다. 여자라서 또 부럽네...

스포르반은 이제 자석을 빼고 꼽는데, 처음에는 많이 아팠는데 하고 난뒤 감도가 비약적으로 올라갔다.

그냥 니플패치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다.


티비 보다가 한번씩 무의식적으로 꼭지를 긁는다. 밖에서도 나도 모르게 긁는다고 한다.

안되겠으면 회사 화장실에서 한번씩 한다니까 당장 화장실로 튀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쪽보다 위쪽이 더 기분이 좋을때가 오니 전희할때 위쪽만 만져줘도 애액이 흐를정도가 된다.


드라이를 몇번 느끼었다. 진짜 드라이 이후로는 성관계할 때 유두를 최대한 민감하게 한다음 서로 만지면서 관계를 맺는다.

진짜 기분 개좋다. 혼자해도 좋은데 둘이하면 더 좋다.

느낌을 정리하자면 

나 드라이 > 성관계로 = 드라이 승

여친 성관계 > 드라이로 = 오르가즘 승인데

니플을 추가로 하게되면 슈퍼 오르가즘이라 미친다고 한다.


여친이 니플 피어싱이란걸 알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피어싱은 좀 혐오해서 할꺼면 하라고 했다. 아직까진 하고 있지 않다.






[현재 상태]

나는 일시적으로 그만 두었다. (일시적이다)

가슴이 많이 켜져서 근육으로 커버가 안되서 결국 휴식중.

니플패치로 겨우 버팀.

기구는 모두 여친이 사용하고 유선이 많이 발달해서 그런지 여친은 가슴이 많이 커졌다.

브라가 한사이즈 업! 가슴만 만지는것만으로 금방 가버려서 그런지 내가 뭔가 우월한 느낌이 든다. 내 손이 황금손! 시미켄 저리가라~


일반 관계 야동을 같이 봤었는데 이제는 유두 괴롭히는 야동을 자주 본다.

개발되면서 M기가 상승했는지 간질간질보다는 꼬집고 비트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여친의 유두가 엄청나게 커졌다.

그리고 검어졌다. 아무래도 너무 괴롭힌듯.... 조만간 휴식기를 가져야 할지도 모른다.





나는 어느정도 개발하는걸 추천한다.

살면서 성관계는 당연히 하는건데 반복되면 섹스리스가 되기 쉽다, 새로운게 감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과하지 않는다면 여러 시도를 해보는걸 추천한다. 

여친과는 결혼까지 가야할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