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인지용 판타지 허구 신음이라고 많이 까이던데


아주 허구라고 보진 않는게


'숨넘어가는 듯한 소리와 일상에선 낼일없는 부자연스러운 소리' 로 나타냈다는 점에선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소리묘사라고봄.



물론 실제로 저런 소리 나오진 않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집에 가족들, 옆집 윗집 신경쓰여서 신음 나오려 하는거 참아내는게 보통이고



너무 강렬하게 왔다거나, 조절 잘못해서 신음 제어에 실패한 경우


이때도 사람마다 다르고 또

절정직전에 날숨을 쉬었냐 들숨을 쉬었냐, 뭔 자세 하고있냐, 어떤 호흡을 했냐, 고개는 얼마나 젖혀있냐, 숨을 얼마나 마셔놨냐 따라 다른데


보통 "끄그그극..." 이나 "케케켁..." 같이


마치 판타지요소 싫어하는 사실주의 영화감독이 찍은 영화에 나오는 칼빵맞는소리, 숨 넘어가는 소리랑 매우 흡사한 소리나오더라



그래서 동인지 대사 넣는애들도 분명 av용 오르가즘말고, 리얼 오르가즘을 경험 or 그런 경험하는 사람을 보는경험 해봐서 그런 숨 넘어가는 소리로 묘사한거같은데


"끄그그극" 이나 "케케켁" 으로 넣으면 몰입 깨니까 응깃이나 오곡으로 대체한거같음





P.S


가족들 이웃들 신경 안쓰고 맘껏 소리내도 상관없는 장소인 경우 딱히 신음 제어에 힘 안쓰면


이때는 어떤 소리 나올지 모르겠다. 아는사람 댓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