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유두랑 ㄷㄷ로 절정 직전까지 가곤 해

역시 뭔가 부족해서 전립선도 해볼까 했는데 바로 아네 사버리기도 좀 그래서

념글자세로 손가락 넣어봤는데 아 이건가 하는 둥근게 만져졌어

중지로 최대한 넣어봤는데 겨우 닿는 수준..


바로 원래 쓰던 ㄷㄷ(19cm, 3.5cm)에 젤 발라서 대충 감으로 맞춰봤는데

첨엔 아무 느낌 없다가 동음 들으면서 슬슬 움직여보니까 자극이 딱 오는데

ㄷㄷ가 혼자서는 고정이 잘 안되서(약간 휘어져있어서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면 자극이 사라지더라 아네 쓰는 이유를 깨달음..)

손으로 기울여서 꾹 누르니까 약하게 찌르르 오면서 목소리도 나왔어


그런식으로 계속 자극 주다가 살짝 전립선이 아픈거야

그래서 더하면 병같은거 걸릴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냥 원래 하던대로 끝냈다


질문은


1. 여기가 전립선 맞나?

2. 맞다면 좀 깊이 있는거 같은데 아네 추천

3. 개발 중에 유두나 ㅈㅈ 만져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