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내가 해온 방법들은 


1. 의자에 앉은채로 벽에 붙인 딜도에 박는다 - 이렇게 하고 몇번 허리를 움직이면 사정까지 가게됨. 

하지만 이건 의자에 앉아 있기 때문에 생긴 야추 + 복부 압박으로 인한 '압박 사정'이라 생각함. 

실제로 의자를 치우고 하면 움직이기 힘들어지고 사정까지 못가게됨.


2. 드로쉬 005를 사용한다 - 사실 드로쉬 005는 아니고 거의 비슷한 딜도를 썼는데 몇번 전립선을 긁다보면 정액과 비슷한 하얀 액체가 주르륵 나오는데 아마 핸즈프리 사정보단 토코로텐에 가까운 현상이 아닐까 싶음.

하지만 내가 원하는건 참을수 없는 쾌감 + 사정감으로 인한 시원한 사정이라 원하는 결과가 아님.


3. 아네로스 드라이 절정 상태에서 괄약근에 힘을 준다 - 투명한 액체는 엄청나게 나오는데 결국 사정까지는 이르지 못함.



이쯤되면 피스톤 머신을 사야할거 같은데 비싸고 보관이 힘들거 같아서 포기함...


그냥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건 나한테 맞는 딜도를 계속 바꿔가며 찾는거 뿐일까? 


혹시 좋은 생각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