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똥누는 느낌으로 이완한다고 하니, 이완하면 나오는게 정상이긴 하죠.
근데 일부러 수축하신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자동수축이 말 그대로 내 의지랑 상관없이 아네가 스스로 움직이는 느낌(실제로는 근육의 작동이겠지만) 이라서.
작성자님이 일부러 수축시키는 느낌으로 힘을 줘서 그 힘을 빼니까 다시 빠져나가는 느낌이 드는게 아닐까요?
애초에 의식적으로 힘을 안주는 느낌으로 접근해보심이 어떨까요.
아네로스가 성감대(전립선)을 누르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인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 시작하자마자 전립선에서 일반적인 자위와 같은 쾌감을 느끼는건 사실상 힘들고, 일단은 내가 야한짓을 하고 있다고 명확하게 인지하고 받아들이는게 먼저입니다.
아네가 성감대를 누른다는 느낌을 명확히 인식하고, 야한짓이다 인지를하고 아네에 집중하면 묘한 느낌이 듭니다. 쾌감을 받아들이게 되면 몸이 자연스럽게 아네를 살짝 빨아들이다가 흠칫해서 이완하면 다시 빠져나갔다가 이완되서 쾌감을 느끼면 다시 몸이 알아서 흠칫해서 다시 아네가 빨려들어오고... 반복이 됩니다.
중요한건 일련에 과정에서 의식적으로 힘을 주지 마셔야 한다는 거죠.
말 그대로 '자동'수축입니다. 아네가 알아서 움직이게 두셔야 합니다.
빠질랑말랑하게 내려오는것도 크게 잘못된건 아닙니다. 전립선은 생각보다 항문 근처에 있더군요. 그러니 일단은 쾌감이 안느껴진다 조급해하시지 마시고 내가 야한짓을 한다! 아네가 성감대를 건드리는 중읻다! 라고 명확히 인지하고 집중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