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자동수축이 괄약근이 이물질을 감지해서


내보내려고 어쩔줄 모르는 배변반사적 반응이라고 생각하는


글이 대부분인데 내가 인식하기에는 그게 아님..


우선 정액이 배출될때에 전립선을 통과하는데

그때 자동수축이 시작되는건 누구나 경험할거임

쫙쫙쫙 심장박동에 맞추듯 정액이 다 배출 될때까지

힘차게 쥐어짜듯이 근육이 자동적으로 수축함


전립선에 정액이 지날때 일정한 압력이 가해지고 이 압력을 두뇌는 정액이 지나간다고 인지해서 쥐어짜 배출하기 위해

자동수축을 만들어냄... 


즉, 자동수축은 정액을 배출하기 위한 두뇌의 반응임.

그 반응의 조건은 정액에 의한 전립선 압박력임.


정액이 배출되어 전립선을 왕창 지나가며 압력을 생기게 할때 자동수축은 시작되고

정액이 많이 배출되어서 압력이 줄어들면 자동수축도 사그라들음.



즉, '전립선에 일정한 압력'이 생기면 두뇌는 그것을 '정액이 배출되려고 지나가려 한다' 라고 인식하고 쥐어짜 내보내기 위해 자동수축을 하도록프로그램 된것임.


번식을 위한 프로그램임.

힘차게 쥐어짜내어 한방울 남김없이 내보내게 수축운동을 시작하고, 그 배출에 극도의 쾌감을 심어놓아 번식활동을 이어갈수 있도록.



이것을 트릭을 써서

굳이 정액을 지나가며 소모성 웻을 하며 압력을 형성하지 않더라도


아네든 무엇이듯 항문에 넣고 충분한 압박이 가해지면


두뇌는 이 압박을 정액이 지나가는 감각이라고 인식하고


쥐어짜내기 위해서 자동수축을 만들어냄.

자동수축에 동반하여 쾌락또한 만들어내는건 당연


심지어 정액은 금방 비워지지만 이 도구를 통한 압박은 넣고서 빼지 않는 한 계속 압박이 되기 때문에


두뇌는 계속 정액이 비워지지않고 나가야 하는줄 알고 끝없이 자동수축 쥐어짜기를 통해 정액을 비워질때까지 즉 압력이 줄어들때까지 자동수축을 반복함. 그리고 쾌락 또한 계속 반복함.


이렇게 트릭을 통하여 번식 배출을 피하고 무한하게 반복되는 쾌락만 취하는법을 인류는 발견한 것이고


이게 아네를 할때 자동수축이 일어나는 이유임.



그럼 득드가 되는 체질과 득드가 되지 않는 체질은


이유가 좁혀짐.


이물질을 넣어 전립선을 압박했을때


그 압박 신호를 두뇌가 사정신호와 혼동하여 자동수축을 끝없이 만들어내는 체질이면

금방 자동수축이 오고 득드하는 것이고



그 압박신호를 두뇌가 사정신호와 혼동하기는 커녕 명확히 구분하면 아무리 꽂아놓고 별짓을 다해도 자동수축이 일어나지 않고 득드도 오지 않는것임.


사정을 할때에처럼 오줌싸듯 쭈욱 정액을 배설하는 기분으로 충분히 이완을 주고 압박을 충분히 준다면 두뇌는 그 신호를 정액을 싸야한다는 신호로 오인할 확률이 높아지고 자동수축을 하기 때문에 


이완도 하는것이고 알맞는 자극의 도구를 선택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