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 입문해서 득드 하려고 한두달정도 노력했었는데 

결국 한시간 두시간씩 꼽고있다가 포기하고 손딸쳐서 사정하는 자위만하고

득드에는 실패했었음


하도 실패하던중 mgx랑 프로가즘으로 피스톤질 해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거임 

그래서 딜도는 어떨까싶어서 둘레 35mm 길이 15cm 정도되는 뉴비용으로 입문했는데 


이것도 커서 처음 두번은 찢어져서 피까지남.. 

근데 세번째부터는 잘 늘어나서 진짜 만족하면서 즐김 

배변반사라는게 느끼기도 워낙쉽고 아네로스보다 훨씬 쾌감을 얻는방식이

직접자극으로 단순하고 장내벽 민감해지고 성감대로 만드는 난이도가 쉬움 


근데 문제는 딜도를 써보고 아네로스를 쓰니까 느낌이 현저하게 줄어버림.. 

딜도 써보기전에는 mgx이물감이 한 6 프로가즘 이물감이 10 정도였다면

딜도 써보고나서는 mgx 이물감이 1 프로가즘 이물감이 5 수준.. 


딜도써보기전에는 프로가즘 꼽기만해도 너무 압박감이쌔서 

전립선 압박하는것도 크게 느끼고 조금만 힘줘도 꽈악 무는 느낌이였고 

mgx로도 충분히 잘 느껴진다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mgx꽂았을때 진짜 아무런 느낌도안듬.. 


이미 딜도로 왕복운동으로 두시간씩 쑤시고 이러니까 

딜도 써보기전에는 별로 의식안해도 아네로스 느낌에 잘 집중되던게

지금은 의식을 하려고 매우 노력해도 오히려 아쉽다 부족하다 넣은것같지도 않다는 느낌이듬..

그리고 전과다르게 이완하려하면 프로가즘 자꾸 빠져나온다.. 

딜도로 피스톤질하다보니까 항문이 배변반사로 뱉어내는데에 너무 익숙해져버림.. 


시간이 오래걸려도 득드를하고 딜도로 넘어갔어야되는데 

괜히 아네로스 민감도만 조진거같다.. 

정말 득드를 하고싶다면 아네로스로 꼭 득드를 하고서 딜도로 넘어가던가 

아네로스만 하는거 추천드림.. 

딜도질 별로 건강에 좋은거같지도않다 관장도해야하고 번거롭고 허벌후장 될거 걱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