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동안 꾸준히 손가락으로 유두를 자극해왔음. 옷위로도 살살 해보고 맨 유두에다가도 자극을 줘봄.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스포르반 구매함.




1~3일차에 자석 떼고 조금 아프지만 유두에 붙임.


5시간정도는 아프고 잘 움직이기 어려웠는데, 또 2,3일차는 아무렇지 않음.


4일차 하루는 쉬고 5~7일차는 침 두개씩 붙임. 쓰던 거 쓰긴 좀 그래서 새 것 하나 침만 떼서 붙임.


또 하루 쉬고 8일차인데....




드오챈 정주행하면서 알플 유두관련 음성도 들어보고, 여자가 됐다고 생각하라고 해서 여체화 어쩌고도 들어봄.


아래는 건들지 말라고 해서 강제 8일 금딸중인데 진짜 스포르반 붙이기 전에 손가락으로 했을 때보다 더 감각이 무뎌서 개빡치려고 함.


혹시나 싶어서 칫솔로 살살 해보고 불끄고 자기최면도 해보고 했는데 아무렇지 않아서 좀 실망스러웠음.




4일차에 처음 침 두개 붙였을 때 드오챈에서 봤던 빛이 쏠리는 느낌? 을 받아서, "아 두개 떼는 날은 확실히 느낄 수 있겠다." 싶었는데 아무렇지가 않네.


좀 더 붙여야하는 거임? 아니면 체질의 문제인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