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몇 년만에 복귀해서 종결 오라도 사주고 크리쳐도 사주고 하면서 105제 대비해놓고 잠깐 쉬었다가


목요일 되자마자 스토리 찬찬히 보면서 만렙 찍고 던전 돌면서 어드벤쳐, 주간 몰빵해서 에픽풀까지 맞춰줬는데


갤챈 다 보니까 역대급으로 개조졌단 말 듣고 현타 씨게 온다 


'세팅이 완성 안된 거 생각해도 마스터가 이렇게 안 돌아지나?' 하는 위화감과 불안이 ㄹㅇ팩트 였을 줄이야




공시옵 갈갈이라도 가능했던 연옥이 선녀일까봐 무섭다 ㅋㅋㅋㅋ

한 두달해봐도 왜 쌍욕하는지 알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