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호로한테 지배당했는데 그게 존나 강해서 우르키오라를 가지고 놀면서 팔다리도 자르고 내장도 썰어버려서 회복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는데 제정신 차리고 하는 말이


"내 의지로 그렇게 만든게 아니니까 너도 내 팔다리를 잘라라!"


심지어 그 싸움은 단순히 싸우는게 목표가 아니라 붙잡혀있던 히로인을 구하는게 목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