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스 졸업하고 접고 100제시즌 진짜 하나도 안했다가 110제 나오고 복귀함

본캐1 익스솔플 7개 했었는데 지쳐서
히킹1 부캐3(2.7인데 그냥 익스솔플함) 이거로 끝냄

1. 누가 칼들고 협박함?
윤명진이 베릴들고 협박하고
가브리엘은 티켓들고 윤명진 옆에서 웃고 있음

2. 옵션 성장 시스템과 레벨디자인을 보면 게임사는 유저들 명성을 어느 정도치에서 통제하고 그 이상 올라가려면 훨씬 비효율적으로 재화와 시간을 소비하게 만듬 rpg가 다 그렇긴 함

그렇게 만들고 입장컷 2.7인 마이스터 노멀이 명성 2.9대의 노블마와 같은 템을 떨구는거보면 그냥 얘들은 적당히 하면서 기다리면 사다리 내려줄테니깐 그거 타고와라하는 느낌임

3. 마이노 입장컷이 2.7인데, 주변 로아 길원중 던파 유입된 사람들 보면 지금 파죽익~히노 컷 (25~2.6) 정도에 안착했고 마이노 명성은 부족하거나 간당간당한게 대부분임

이거 보면서 느낀게 생각보다 마이스터 명성컷이 합리적이었던게 아닐까? 싶음
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들 = 마이노
던파를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 = 마이익
이 범주가 의외로 잘 맞아떨어짐

물론 던파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나 던파를 미친듯이 하는 사람들이나 대부분 3.3정도로 마이익이랑 마이마랑 사이의 영역이지 마이마는 정말 극소수일거라고 생각함


4. 7월에 나올 이스핀즈 던전이 나올 쯤에도 던파가 현재와 같은 시스템이면 계속 할 지 고민해볼듯
마이스터마저 플포에 가브가 입장권을 팔고있음
이 새끼들은 일던뺑이 힘들다니깐 난이도를 추가하고 보상을 확장함


아직까진 그래도 새로운 던파가 재밌고 내가 할만하다라고 느끼는 선 까지 기준을 확 낮춰서  플레이중인데 성격 급한 사람들(=그 만큼 던파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 입장서 이번 시즌은 진짜 노동이라 느낄만큼 힘들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