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기 아포진각 메타가 그리운건 아니지만

스펙 낮은 파티가 열심히 대정원 격전지 억부 돌리고

메인딜러 파티 신호에 맞춰서 발사

나머지 공대원들은 밖에서 조마조마 하면서 기다리고

레드팟은 지리는 연출이랑 함께 극딜 넣고 클리어 할때의 쾌감 혹은 아쉽게 마무리 못하면서

옐그팟에게 뒤를 맡기는 ㄹㅇ 낭만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