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결마부가 4천? 존나 싼거 맞음.

오즈마 시절에 어깨마부에 검공아 나온거마냥 마부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수준인데

그 당시 검공아를 4천에 준다고 하면 진짜 풀발기해서 주절먹 하는거지


근데 저 4천만원이란 단위는 "보주를 상점에 팔았을 때"의 수치인거임.

지금 보주 5천이던데 5천도 싼게 맞음. 성능 생각하면 억대로 가도 인정이니까.


그런데 봉자잖아.

인게임 획득처가 없잖아.

지금 경매장에 5천에 파는데 왜 님들 불탐? 봉자할거 아니잖아? 세라 쓰기 싫으면 경매장에서 사셈 

<< 이라고 말하는게 맞냐? 난 아니라고 보는데.


솔직히 툭 까고 말해보자. 만약에 경매장에 시브 보주가 안올라오면 어쩔거임?

그럼 인게임 내에서 획득하는 방법이 골드 팔아다가 그 돈으로 세라사서 봉자까는건데

그게 맞아?? 게임에서 뭐 무통거래 하지말라고 해놓고 장려하는 꼴인데?


뭐? 경매장에 시브보주가 없을리가 없다고? 그럼 넌 나가라 그냥 

시브보주로 밥말아먹고 시브보주로 반찬해먹고 디저트까지 해먹어


그냥 대놓고 비교해봄. 옆집 원기겜은 그렇게 해도 됨.

왜냐면 걔들은 게임 내에 이미 메소샵이라고 메소로 캐쉬포인트를 살수있게 해놨으니까.

실제로 그걸로 큐브돌리고 자석펫까고 뭐 다 할수있음.


근데 던파는 아니잖아.

왜 자꾸 봉자로 나왔지만 종결마부가 싸니까 합당한거다 같은 소리를 하는건질 모르겠음.

인게임에서 백날 케니언힐 쳐돌아봐라 경매장에 시브보주 매물 없는 순간 못사는건데


좀 합리화좀 하지마라.

시브보주가 뭐 평생 5천에 팔린다고 뭐 정부가 의회 승인받아서 권리보장을 해줬냐?

나중에 10월 27일 넘어가서 이달의 아이템 바뀌고

시브보주 수급처 사라져서 예전 검공아마냥 1억 1.5억 이따구로 쳐올라가도 

그때도 아 님들 왜 불탐? 봉자 아이템 바꼈으니 당연히 비싸지는거 아님? 종결마부는 원래 그가격이었음

<< 이라고 말할거임?


그럼 님들은 아쿠아젤로 10억할때 다 한마리씩 사셨겠네?


에라이 병신들아 백날 땅파봐라 시브보주가 나오나 시발

사실상 봉자까라고 칼들고 협박하면서 이달의 아이템 기간 내에 마부 다 바꾸란 소린데

이게 좆같지 안좆같음?


도대체 이게 안좆같으면 뭐가 좆같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