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조교한테 전화와서 목요일에 어디 호텔가서 뭐 캡스톤 성과 발표회 참여하라고 함 ㅆㅂ(일정표 보니 회랑 못함)


같은 조원들 다 알바 때메 안된다해서 결국 발표무경험자인 내가 가게됨


무대공포증 심한데 인데놀, 청심환 같이 먹으면 좆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