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위에 짤 때문임

뫄춞뿳 몰라 


솔직하게 말해도 나도 어릴때 던파에 대해서 딱히 좋은 생각은 안갖고 있엇음
정공겜은 딱히 생각안했고 그냥 씹덕겜? 정도로만 인식이 박혀있엇음


왜냐하면 나도 여러게임 이거저거 다 찍먹 하는 사람이라 어딜가든 병신은 존재하는걸 알거든

RPG게임도 메던로 다해봤고 결국 정착한게 던파인거고 


롤도 정공인것처럼 보이는 애들많고 메이플도 정공인것처럼 보이는 애들많음

솔직히 던파도 똑같이 정공인것처럼 행동하는 사람 꽤있음


외국 스팀게임을 가도 다 있음 레식도 있고 에이펙스도 있고 러스트도 있고


내가 하고싶은 말은 어느게임을 하든 그 병신이 문제지 왜 그걸 게임에 뒤집어 씌우냐 이거임


난 이번에 메첸이랑 던챈 싸우면서 던북공정에 대해서 알게된 케이스임

솔직히 메이플 한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됨


게임이 ㅈ같으면 게임을 떠나는게 맞는거고

대체할 게임은 많음


이게 게임에만 적용됨? 아님 생활에서도 적용됨


식당 갔는데 음식이 맛이 없음 근데 또 감? 안감 그냥 다른데 가지

뭐하러 돈 내고 내가 손해를 봐야됨?


식당을 운영한다 치자 

니가 요리사든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든 

손님에게 식당 음식이 어떻냐 서비스는 어떻냐 물어봤는데 별로라고 함


그럼 니가 손님한테 어떤게 별로였냐 물어보고 그걸 개선을 해야지

"아 근데 저기 옆집은 더 병신이에요" 하고 말하는 가게가 있음?

있으면 그 가게는 망했겠지


던북공정 이번에 알게되고 난뒤로 그뒤에 어디 갤에서 하는 던북공정 새로 올라온거 보고

진짜 어지럽더라


지들 집 터지고 있는데 아직도 다른데 공격하고 있다니깐?


자기들 집 지금 불나서 소화기로 꺼야되는데

옆집에도 불 붙어라~ 이러면서 옆집에다가 기름 붓고있음

이거 보면서도 좀 어질어질했음


그래도 내가 직접본게 아니고 누가 짤퍼와서 본거니깐 "좀 어질어질"한 정도였는데

이번건 내가 직접보니깐 진짜 어지럽더라 ㅋㅋ


이제 해당짤 이야기를 해보면


A라는 사람이 123이라는 아파트에서 살고있음

근데 A가 살인을 저질렀음


근데 123에 사는 주민들이 자신들의 집값이 떨어질껄 걱정해서

다른 사람들한텐

A는 456이라는 아파트에 산다 라고 뒤집어 씌운거임


근데 456에 사는 주민들은 가만히 있어야됌?

456아파트 주민들은 억울하니깐 123아파트에다가 

"왜 뒤집어 씌우냐 왜 거짓말을 하냐 이번엔 봐줄테니 또 그러지마라"

이렇게 말하고 좋게 좋게 넘어갈려고 했음


근데 123아파트에서 또 안좋은 일이 일어남

그리고 이걸 또 456아파트에 뒤집어 씌운거지


456아파트는 참다 못해 결국 123아파트 주민들한테 고소를 했음

근데 이게 과민반응임? 진짜로?


그럼 이제 마지막 댓글을 보면

"관심 없던" "지나가던 사람" 

진짜 이 단어 2개보고 글쓸때 욕쓸까 말까 고민 ㅈㄴ했다


관심이 없으면 너 처럼 댓글을 쓰지도 않아요


야 횡단보도에서 누가 사고가 났어 근데 그걸 보고 친구들 톡방에 "헉 애들아 내앞에서 사고일어남 진짜 무섭다"

이렇게 톡방에 말을해 그럼 그게 관심이 없는거냐? 


관심이 없으면 자기앞에서 무슨 사고가나도 마음속으로 '뭐야 사고났네?' 하고 그냥 자기 가던길 가지


제발 생각을 좀 하고 말을 해라 제발~


진짜 짤 댓글 달리는거 실시간으로 봤는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글로 좀 썻음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기분이 안좋아진 던붕이들한텐 미안하다



대충 요약

1.어느게임을 가든 병신은 존재하고 그 병신이 문제지 게임이 문제가 아니다

2.관심없고 지나가던 길이면 제발 그냥 댓글도 쳐 달지마 왜 관심없다면서 관심있는것처럼 행동을 하냐고..

3.미안하다 던붕이들아 그냥 넋두리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