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컴컴한 밤골목길 구석에 앉아있었거든


적당한 밝기의 노란색 가로등불빛, 적당한온도, 적당한 조용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얼마 안지나서 쌔까맣고 귀여운 고양이가 나한테 천천히 다가오더라


근데 갑자기 내 검지손가락을 세게 무는데 막 흔들어도 놓지를 않음


그러다 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