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에는 소대가 이렇게 구성되었음. 42년 이전 편제와 비교했을 때 분대 인원이 11명에서 9명으로 줄었으며, 박격포반이 소대 편성에서 빠지고, 분대당 2정이었던 기관단총이 멋대로 계속 불어남. 또한 42년 말부터는 소대에 기관총이 두개 정도 더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음. 보통 첫 두 분대에 하나씩 더 뿌려줌.(4번째 분대는 실제로는 없는 경우가 많았다)



44년 중에는 이렇게 바뀜


사실상 페이퍼 분대였던 4분대 빼고 다른 분대의 편제 인원이 11명으로 늘어남. 여기서는 전령하고 저격수가 안 보이는데 병사는 소대에서 뽑되 상위 제대에서 두어명 배속되는 형식으로 운용된 경우가 많음.




그리해서 여기서 보이는 것처럼 전부 SMG로 채운 보병 분대도 드물지 않았다. 이런 SMG 몰빵 분대는 SMG 소대나 중대로 한데 묶인 다음에 필요에 따라 집중운용 하는 식으로 쓰임.


파파샤 9개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