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심만 쌘 엘녀충 오징어를 팩폭으로 조진 새끼..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알며 그로 인해 사악한 일을 꾸미

던 연인과 모시던 여왕을 배신하고 자기 손으로 끝맺은

새끼..

연인이 저주 걸려서 계속 꼬장부려도 최대한 애무하며

달래려는 진정한 로맨티스트...


'전설적인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