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수 없는 아기 키티 퍼지스를 현실에서 만들어내기 위해


광기에 사로잡혀 페트병에 정액을 모으고 스스로를 파멸로 몰아가지만


결국 그 끝에 다다르는건 임신해버린 캣맘뿐... 


실패에 좌절하며 비통하게 눈을 감게 되고 


그의 아들 에널드리히는 아버지의 흔적을 쫓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