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업실장이 아예 밸런스 부분에 손을 안 대는건 아닐지 모르지만

보통 캐릭터 인플레 같은 밸런스 문제는 사업실장보단 디렉터가 와서 설명해야 하는거 아님..?

슈퍼 크리에이티브에서 게임 만들어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퍼블리싱 하는 게임인데

상식적으로 스마게 소속 사업실장 정재훈보다 슈퍼 크리에이티브 소속 에픽세븐 디렉터 김윤하가 게임 밸런스 부분에 더 접근성이 좋지 않나??


공식만화 재투자같은 질문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담당이라 정재훈 실장이 확실히 답변해줬는데, 밸런스 관련은 5월 기다리라는거 보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슈퍼 크리에이티브 지분을 완전히 먹어서 김윤하 디렉터보다 정재훈 사업실장의 밸런스 접근성이 더 높지 않은 이상 밸런스 관련 질문은 김윤하 디렉터가 직접 나와서 답변 해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제발 사업실장 방패막이 하지말고 직접 나와서 밸런스 문제 해결이 어느 정도 갈피가 잡혔는지 정도는 언질이라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만약 김윤하 디렉터가 준비해둔게 1도 없어서 나와도 어버버하거나 끝까지 사업실장 뒤에 숨으면.. 진짜 가망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