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매출 올렸다고 해도 지금 에픽 하는 꼴이 수명을 미리 당겨써서 잠깐 매출을 반등시킨거라는걸

윗대가리들이라고 모를리가 없잖아


심지어 에픽세븐 맡은지도 그리고 사업실장 단지도 1년정도밖에 안됐는데

바로 이사로 승진시킨다? 

이건 당해 성과가 좋았다 해도 어지간해선 이렇게 승진 시키는 경우는 별로 없음


직년연도 순이익의 7배로 남은 지분 매각한다던 찌라시처럼

매각문제로 위에서 밑을 쪼아서 매출 땡기라고 압박 넣고 기대값만큼 잘해준 실장이 이사로 승진했거나

사내 내부의 라인 잘탄거 덕에 이사로 승진했다고 밖에 볼 수 없을듯 

둘 다 일수도 있고..


개인적으론 현재 실장(이사)이 에픽세븐으로 올때부터 이미 어떠한 이유로든 매출 땡길 계획이 있었고

실장 위에 있는 라인이 실장에게 실적 만들어주고 승진 시킬 생각이 이전부터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함



결국 실장이나 코윤하만으로 게임이 좆망한게 아니라 슈크 임원진 이상급 놈들이 전부 다 지금의 상황을 일부러 만든거라 생각함

사원급에서는 진짜로 에픽 생각해주는 직원들이 있을지 몰라도 적어도 실질적인 운영을 하는 대가리급들 중에서는 없다고 봄


사회생활 하는 입장에서 뭐 실장이나 네비나 윗대가리들이 시키니까 어쩔 수 없었다고 가정했을때

다 똑같은 놈들이고 욕 먹는게 회사를 나가야했다.같은 말에 대해서 솔직히 공감은 못하겠음

까라면 깔 수 밖에 없고 대우 잘해주는 회사를 그만두기란 어려운 일이니까 말이야


근데 다른걸 다 떠나서 실장이나 코윤하나 지금 운영을 이렇게 만든 점들은 다 차치한다 하더라도

분명 어느정도는 최소화하고 소통하는 척이라도 할 수는 있었다고 생각함

ㅈ같은 유저 적대적 운영의 결과는 똑같을지언정 조금이라도 민심을 달랠 수 있는 방법들은 충분히 있었음에도

그런걸 보여주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실장이나 코윤하같은 사람들 쉴드는 못치겠다.


걍 겜이 ㅈ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