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뼈대는 완성해놓고 그 위에 근육이랑 살 대신 지점토 발라놓은 느낌임


초기 흥행은 솔직히 애매할 것 같고, 게임 꼴 갖춰놓은 뒤에 재기를 노리는게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