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의도는 상점에 있는 템을 다 먹으라는게 아니지 않았을까 

사람에 따라서 가구같은 영지 컨텐츠를 중요하게 따질수도 있고 

성장을 따질수도 있으니 일단 선택지는 준거지 

실제로 이벤트에서 배급하려던 재화량이 상점에 있는 전부는 아닐 수도 있다는거,,

CBT도 없었고 게임사 경험도 없다보니 이럴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은 듦 


근데 그러면 차라리 상점에서 보여주지나 말던가 

진열대에 맛깔나게 올려두고 님 이거보셈 맛있죠? 맛있겠죠? 

근데 님 이거 천만점 매일찍고 추가로 과금 안하면 못삼ㅋ 하면 뉴비는 고사하고 고인물도 떨어져나가겠다 십ㅋㅋ 


뭐 사실 개인적으로는 첫 이벤이니까 그럴 수 있다 생각하긴 함 

미리 고치지 못했던 점은 아쉽지만 운영이 장점인 몇 안되는 겜중 하나니까 다음 이벤때는 더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믿음 

근데 그 외 여론은 좀 휘청휘청한 것 같다 

솔직히 게임이 객관적으로 웰메이드인가 생각하면 그런것보단 

운영을 야무지게 하는 모습이 믿음이 가서 그런건데 그런 게임의 현위치를 좀 제대로 인지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