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각 시 이벤트 스토리와 이벤트 재화 파밍과 상점은 별개로 분리해놓을 것.


이렇게 추측하는 이유가,

기록 보관소 '이벤트 스토리' 설명을 보면



이벤트 스토리를 보는 데에 아무 조건을 달아 놓지 않았기 때문임.

이벤트 참여자만 스토리를 보게 해둔다면, 굳이 '별도의 조건' 이란 걸 명기할 필요도 없고...

더욱이 이벤트 스토리 보상을 획득하지 못한다는 부분도 그럼 ㅋㅋㅋㅋ


만약 이런 예상이 맞다면...


2. 복각 시 '이벤트 재화 파밍과 상점'만 열어둘 것.

유사한 게임이 '헤븐 번즈 레드'라고, 거긴 지난 이벤트도 상시로 이벤트 스토리와 재화 파밍, 상점을 열어두는 구조임.


솔직히 이 게임이 몰?루 벤치마킹도 하고

메멘토 모리도 벤치마킹하고

afk 아레나도 벤치마킹하고


그냥 온갖 겜을 다 벤치마킹해와서 만드는데

이벤트 구조도 어느 게임 벤치마킹 했을 거라 생각하긴 하는데..


afk 아레나를 벤치마킹했으면 과금러가 상점 다 쓸어먹게 설계해뒀을 거라 생각하니까...

과금러도 상점 못 쓸어먹는다? 그럼 복각까지 전제로 한 이벤트 재화 설계 구조라 생각할 수밖에 없긴 한데...


엄청 빠른 복각, 혹은 그 유사한 구조를 가진 게임이 내가 알기론 저 헤번레 밖에 없음 ㅋㅋㅋㅋ


근데 이 예상이 맞는지 검증하려면

공지가 이대로 안 나온다는 가정하에...

이벤트 종료까지 기다려야된다는 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