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개발진들과 유저가 생각하는 갭이 있었던 것이 이번 사태의 큰 원인이라고 봄

개발진들은 코스튬 + 한정 효과 오브제'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모양이고

나머지는 과금을 해서 먹거나 위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복주머니를 아껴서 골라서 먹을 수 있도록 판을 크게 벌려놓은 것이 얘네들의 의도였음


그런데 여기에 대해 유저들은 상점에서 살 수 있는 내용물들을 대부분 못사고 손가락을 빨아야 한다는 사실에 분노하게 된건데


그럼 여기서 생기는 또 하나의 의문은 비효과 오브제는 한정이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듬

성장에 필요한 물품의 가치와 꾸미기 아이템의 가치의 갭은 상당히 큰데

과연 성장에 필요한 물품을 두고 꾸미기 아이템을 교환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음 


이것들은 여전히 구매하기 부담이 굉장히 큼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냅두고 가는거 보면 일반 영지 상점에 추가할 예정인지 의문이네

만약 그렇다고 하면 어느정도 납득을 할 수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