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겜의 충성파 확보에는 게임 그 자체의 게임성 보다는 


등장하는 캐릭터를 얼마나 잘 만드냐가 더 크다고 보거든. 주인공이 되었건 픽업용 캐릭터가 되었건.


그리고 그 캐릭터를 잘 만드는데엔 소전의 우중이가 보유한 다원균같은 개쩌는 일러레의 작품도 있겠지만 해당 캐릭터의 매력과 호감도를 올릴 스토리텔링도 겁나 중요함.


또 반복노가다도 어느정도 돌아야 하는 스토리적인 명분이 있어야 어느정도 그러려니 한단 말이지.


근데 이겜 스토리… ㅈ박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