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 깼고 감 잡으려고 연습만 한판 해봤음
첫인상은 일단 몬가 멋있고 박진감 넘침.
탐로이나 G메피처럼 가만히 서서 스킬만 쓰는 게 아니라, 막 우리편 사이를 헤집고 다니면서 패거든.
그래서 느낌이 되게 색다름. 내가 알던 에버소울이 아니라 살짝 다른 게임 같음. 존나 개쩖.
난이도는, 내가 평렙 247이고 오리진 20개 정도 있는데, 조합 최적화 안 한 상태로 295렙 재클린 잡아짐.
좀 연습하고 머리 굴리면 300렙은 충분히 가능할 듯.
그리고 중간에 이렇게 재클린이 장시간 기절하는 기믹이 있는 거 같은데 확실친 않지만 아마 저 파란색 게이지랑 관련 있는 듯?
전략 부분에서는, 나도 연습 한 판만 해본 거라 아직 잘 모르긴 하는데 약간 써보자면,
앞에서 말했듯이 재클린이 얌전히 탱만 패는 게 아니라 막 이리저리 날뛰면서 골고루 팸.
그래서 광역 힐이나 광역 보호막 있는 애들, 몸 딴딴한 애들이 좋음.
페트라, 캐서린, 미카/시하 등이 밸류가 높아 보이고, 몸 약한 캐스터들은 힐이 빵빵하지 않으면 힘 쓰기가 좀 어려울 것 가틈.
순이+클라라도 미친 유지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야수 파티는 웬만하면 좋음.
(다른 이야기긴 한데 순이 보호막 지림. 스샷에서 최대 체력이 40%가 보호막임 ㅋㅋ)
저거 기절 기믹 아는 사람 있으면 알려주고
난 연습 더 하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