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유가 있다!!
이 겜을 첨 시작한거는 카겜에서 광고도 계속 하고 이전에 하던 겜이랑 비슷한 방치형 지역 밀기 겜이기 때문이었음
그러던 중
우리 빅찌찌 눈나 때문에 꾸준히 하게 댔음
빅찌찌인데 허당에 귀엽다? 개꼴리지
일러는 진짜 이쁘다구
와 퍄 쮸쮸!!
뿔이 성감대래 헤으응
정실력 높은 거 보소
결국 혼인도 해써!!
이쁘다 아야메쨩
다음 후보는 우리 야수찌찌
홍란쨩
저기선 안커보이지만
찌찌가 더블? 유리아 여왕 나올때까지 숨참는다 흡
눈나 안아조
뭐 찌찌 원툴로 지금 까지 글 썼긴 한데
2) 재밌는 캐릭터 스토리와 풀더빙
게임성에서 보면 솔직히 메인스는 너무 뻔하고 노잼이 맞음
하지만 에버소울의 강점은 캐릭터 인연스토리라 생각해 좀 올드한 감 있는것도 있지만
각각 트루 배드 노말마다 달라서 읽다보면 슬프거나 미안해지는 것도 있더라
타겜에는 잘 없는 인연스 더빙도 다 있고 이 차이가 유저가 게임에 몰입하기에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영지 나들이도 하나의 컨텐츠라 소소한 재미도 있음
홍조띄우고 밤에 더 있다가라는데 이거 완전..
대지 아드리안쨩 아니 오또케 하루에 6끼지?
ㅋㅋㅋ 저세상 여왕뽑기 달고나 1등하면 여왕ㅋㅋ
컵라면 먹고싶어하는 것도 커여움 애들ㅋㅋ
글구 특이점은 로비에 대기 중에 대사가 있어서 그런 것도 보는 맛이 있어
우리 정실 남편한테 초코 준대!!
이런것도 요새는 흔하긴한데 그래도 더빙이 있는거는 다르다고 생각함
퀸갓 아키 뽑기 대사
주도적인 여성 언냐 나 먹어죠
우리 정실2 딸기 케이크의 딸기를 내어줄만큼 사랑한대
컨셉충
캣맘충
와캬퍄헉농ㅋㅋㅋㅋ쓰다듬기
겜 시작때 나오는 멥히의 구원요청ㅋㅋ
거절한다?
응 그런거없어 강제 진행이야ㅋㅋ
최근에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다시 나옴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고
3) 마지막 강점은 ost라고 생각해
국악풍 정실인 아아메 ost
별님께서 보고 계셔!!
만화영화 주제가 같은 신나는 탈리아 ost
오픈 전에 두둥실로 인지도 끌어 모은 ost
마지막으로 김멥히의 의지가 담긴 메인 테마곡
EVER since I touched your SOUL
(당신이 영혼을 만진 이후로)
우리 사이를 이어 주기를
EVERSOUL 이라는 게임명은 여기서 따온 거임
3줄 요약
1) 이쁜 빅찌찌들이 있다!
2) 23캐릭과의 인연스토리 및 풀더빙!!
3) 게임ost 정말 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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