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말하는 유대감이라는게 안 느껴짐.


이걸 흔히 느낄수있는게 소전이나 라오같은 게임에


있는 친밀도에 의한 대사변화임(최근에 나오는 니케도


있음). 여기서 예로 들수있는게 라오의 티타니아란 친구인데


얘가 흔히말하는 신캐로 나올때 '주인공을 유일하게 적대시


하는 신캐'포지션이었음. 에버소울의 벨라나같은 포지션


이라고 보면 됨. 근데 얘는 ㅈㄴ 적대하는 얼음여왕이지만


친밀도를 올리면 주인공에게 맘을 여는 묘사가 딱 정확히


있는데 에버소울의 벨라나는 그게 없음. 친밀도가 높든


낮든 너 죽여버릴꺼야하니 이게 머 애정이 생기나. 물론


보인 최애캐는 벨라나임. 다른애는 몰라도 메인덱에 벨라나


는 절대 안뺌. 암튼 돌아와서 아무리 친밀도를 올려도 티가


안나 이런 요소만 조금 만져줘도 될텐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