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나는 아무래도 너희들의 구원자가 아닌가봐"

"아무것도 능력도 없는 나인데 오히려 너희들이 날 소환하느라 괜한 힘을 뺐다고 생각하니 많이 미안해지네"

"유리아 당신을 비롯한 이 세계의 정령들에게 내가 실망을 안겨줘버렸네"

그렇게 주인공이 영주 + 정연군 사직서를 내고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엔딩이 되지 않을지 추측해본다

아니면 인연스가 if세계선이어도 메인스와 어느 정도 연관된 이야기 + 아키 배드 가미해서 

'이 세계의 정령들을 그리고 유리아를 구원할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해도 상관없겠지'

'미안해 당신을 이해했어야 하는데..당신을 폭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길이..구원할 수 있는 길이.. 내 죽음으로 희생하는 것밖에 없는 것이 참 눈물나네'

하고 죽는 엔딩이 되는 것도 생각해봤으

오래된 생각이다

다른 갤러들은 어떻게 흘러갈거 같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