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달 전쯤 미리 선행 입장권 구매해뒀었고

도착하자마자 든든하게 국밥 한사발 후

바로 팔찌랑 티켓 받아서 입장했음



에버소울 부스는 입장하자마자 바로 보임

명당 자리에 위치한 게 매우 뿌듯했음



일단 참가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굿즈




엽서 겁나 귀엽당 

깨알 같이 우표 붙이는 곳도 재현되있음

나는 할배라서 알지만 요즘 애들은 알랑가 



아크릴 키링 뒷면은 이렇게 되있음



같이 간 친구가 클황 키링 줘서 두개 되씀



클황 키링 뒷면은 천사형이라 이렇게 생김



러브노트 앨범에서 사진도 찍고 나면

 (카카오 직원분이 찍어줌)



멋진 파일철도 받을 수 있음 

일러 진짜 볼수록 넘 멋진듯 포풍간지!


그리고 룰렛 이벤트 성공하면 

아크릴 스탠드, 장패드 또는 족자봉 중에

받을 수 있는데 (뽑기함에서 추첨)

난 장패드 수령하는데 성공함 ㅠㅠㅠㅠㅠㅠㅠ

클라우디아의 왕국을 고른 덕분인듯!!!



겁.나.이.쁨.



사이즈는 대략 이 정도 

파일철이 A4 크기니까 대충 짐작가능할듯


그 후 사람에 치여서 영혼이 탈곡되다가

김맵희님을 만남...!!!



맵희님께서 

반주년 때 에붕이 왔었던 걸 기억해주셨음...!

그래서 게임 넘 재밌게 하고 있고, 

방송도 잘 보고 있다고 이야기했음...!



그리고 대사는 니니로 했음....

할 때는 하는 에붕이라구!!!!!!!!!

쪽팔림은 순간이고 에버스톤은 영원하리...


아무튼 오늘 너무 즐거운 하루였음

다른 에붕이들도 내일 가서 

꼭 에버소울 굿즈 받아오길!!

퀄리티도 좋고 일러도 넘모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