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도 지역 봉쇄를 요구하는 집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주최측은 "청진 독감은 전염성이 매우 높아 위험하다."며 "이 질병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기 전에 함경도와 연결된 도로와 철도를 모두 봉쇄하고 국민들을 지켜야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일부 기업 등에서 함경도 출신 직원들에 대해 무기한 휴직을 지시한 것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