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격차는 당연한 일이지만 그 양극화가 심해지면 경제성장은 더뎌지고 사회는 혼란스러울 뿐이다. 그렇기에 소련에서 받은 지원금을 바탕으로 낙후된 지역을 지원하고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