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는 왕실과 지도부에서의 내부 회의 결과, 추후에 번복 발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중립국을 선언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실과 지도부는 화합과 완전한 평화를 지향하기에, 우리는 어느 세력과 특히 친하게 지내지도, 배척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이륙하기 위해서는 양대세력 모두와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양대세력 모두와 동등한 위치에서 교류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우디아라비아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평화를 지향하는 왕실의 신념과 반대되는 두 세력 간의 전쟁에는 동참하지 않을 것입니다.


@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