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들의 불만이 쌓이고 쌓여 끝내 반란이 발생했다.

안데이루 백작을 중심으로 모여든 귀족 반군은 자신들의 이권 복구를 주장하고 있다.

주앙 1세는 코임브라 공과 아비스 기사단을 주축으로 하여 반란 진압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