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항해의 실패에 대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가들은 항해를 포기하지 않고 바다를 넘어 새로운 세계로 가려고 노력하였고

그 결과, 항해술은 어느정도 발달하였고 가끔씩 민간에서도 타대륙을 향한 항해도 시도되기도 하였습니다.

항해술은 계속 발달하게 되어 나중에는 유럽에서는 "아시아"라는 미지의 대륙을 마음껏 갈수도 있다는 예언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충분한 기술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예전보다는 많은 준비가 가능해졌고 축척된 경험은 적어도 길을 잃지 않게 하였습니다.



효과


유럽-북아프리카(기니비시우까지), 북아프리카-중앙아프리카(기니~콩고),  중앙아프리카-남아프리카, 유럽-중동(단 희망봉을 넘어선 해양 탐사는 제외), 북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중동, 중동-남아시아, 남아시아-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동아시아

간의 해양탐사는 패널티가 사라집니다.

그 외의 항해는 25% 확률로 원정대가 풍파를 맞아 실종되며 25%확률로 선상반란이 일어나고 타 대륙 다른 국가(랜덤)에 망명합니다. 25%확률로 길을 잃어 자국으로 돌아오며 25%확률로 해양원정에 성공합니다.

타대륙간의 육상 교류는 20%확률로 길을 잃고 다시 돌아옵니다. 30%확률로 이유도 없이 실종됩니다. 50%확률로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