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자기한 기독교도들이나 유대교도들이 멋대로 노략질을 일삼았다. 이들에게 사정을 잘 설명하고, 개종을 권유하였다.


개종한 사람들은 살려주었으나, 개종하지 않고 끝내 반성하지 않는 이들은 약탈을 자행한 죄로 목을 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