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퀘벡인들의 표본 동상화)


(기존 내용)


퀘벡인의 이미지는 차갑고 무뚝뚝한 것이다. 퀘벡의 항구나 정부 건물등에서 말을 걸어보면 높은 확률로 대답을 짧게 하거나 귀찮음을 느끼는 듯한 인상을 쉽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물어보면 대답해주지 않지만, 자잘한 것들도 잘 챙겨주는 것으로 보아, 친절에 대한 관념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수 있다. 이들은 민족적으로 규칙과 효율성을 극도로 중시하는 사람들이다, 예를들어 근무 중에 잡담을 거의 하지 않고 업무에 몰두한다. 이러한 퀘벡인들은 대부분이 남성들이며 여성은 남성과 성격이 어느정도 다르다. 퀘벡 여성은 매우 가부장적인 행태가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고 느낄 만큼 여성이 남성에게 순종적이고, 남자가 가장을 맡아야 된다는 사상이 있다. 다만 퀘벡 공국의 수뇌부 인원들이 대부분 여성인걸 감안하면 아이러니한 일. 퀘벡은 소가족, 개인주의가 팽배한 국가가 되어있는 상태이기에 집착을 하는 경우가 적어 교제를 하는 남자들이 서운한 경우도 발생하고 속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내면을 숨기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낄 수 도 있다. 또 약속과 기념일을 매우 중시하기에 이를 어긴다면 크나큰 후폭풍이 불어닥칠 것이고 생각보다 보수적인 면모가 많아서 스킨십에 대해서도 굉장히 소극적이다. 


왜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퀘벡인 특성상 거의 대부분이 미남미녀라는것이다. 이때문에 추남추녀는 그들에게서 아예 다른 인종으로 취급할정도로 외모지상주의가 강하다. 퀘벡 남성은 전반적으로 체격이 크다, 18~39세 남성 평균 신장은 무려 180cm에 달하며 여성의 평균 신장은 168cm에 달한다. 이들의 홍채 색깔은 대부분 파란색이나 회색, 또는 주황색으로 이루워져 있고 피부색은 일반 백인보다 더 하얀색이라서 냉혈인처럼 인식되기도 한다. 


(추가 내용)


아마데우스 당주가 차기 당주로 당선된 이후 여성의 권력은 급격적으로 하락되었다. 그는 여성과 남성을 동등하게 맞춰놓았지만 여성은 강인한 후손을 위한 '씨받이' 이자 남성의 '조력자' 라고 하였고 남성은 가정과 국가를 지키는 '용사' 라고 하였다. 원래부터 그래왔지만 여러 정책들 이후에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순종적인것이 더욱 심해졌다. 아직도 퀘벡 여성들은 타인종이나 민족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