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공화국 국민 여러분, 메스트레 공국 총괄관인 안토니오 레만이라 합니다.

이 나라는 막 건국되었습니다. 

저는 오늘부로 국정목표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1. 내실을 다지자

2. 반란엔 단호히

3 주변국과의 평화


아직 우리 나라에는 주변국이 없긴 합니다만은, 이게 우리 국가의 신조입니다.

우리 경제는 자유주의이지만, 국가의 간섭은 상당할 것입니다. 노동자와 농민의 권익과 인권은 보장되어야 합니다.

(왜 범보수 성향의 인물이 이런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은,,,)

그러나 절대 이 나라는 빨간물이 흐르지 않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범보수 세력의 일원으로서 저는 총괄관이 되었습니다.

이 나라의 번영을 위해 정당은 다르지만 각 자문관 분들이 힘을 합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