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많은 지식을 모으자 라는 신념으로 과학/사회/역사 등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모아서 사전처럼 만들었다.
제1지구에서 편찬된 책도 최대한 사들여 편찬했다.
후원자의 이름을 따 나무백과 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