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으로 거리를 재 보니까 500km 정도가 대략 나왔다.



Montevideo 가 큰 도시 같아서 좀더 가까이 가 봤다. 인근 도시인 Las Paz 까지는 23km 정도 거리다.






자동차가 많이 보인다. 도시 조경도 그렇게 나쁜거 같지는 않다. 








청나라의 신민이 된 우루과이인의 모습이다. 뭘 하는 사람일까? 복장을 보니까 자세하게는 알수 없지만 헬멧을 쓰고 있는걸로 보인다. 경찰일까? 아니면 모자를 헬멧으로 내가 잘못 본걸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뭔가를 열심히 말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가슴을 손에 얹고 말 하는데 여자가 고개를 돌리는 걸로 봐서는, 사랑 고백이라도 하는건 아닐까? 나이차가 많이 나 보여서 그건 아닌거 같다. 무슨 상황일까? 











특이한 집을 발견했다. 페인트를 보라색으로 칠을 해놨다. 종교적 의미라도 가지고 있는걸까? 아니면 그냥 보라색이 좋아서?











보도 블럭의 상황이 좋지 못하다. 아마 도시의 정치인들이 도시 정비에 돈을 쓰는게 아니라 부정부패로 돈을 횡령하는 게 아닌가 의심된다. 








낙서가 된 벽과 그 옆에 철조망이 있는걸로 봐서는 우루과이 갱스터들이 인근에 있는게 아닐까? 추정된다. 저 벽에 칠한 글자는 뭘 의미하는걸까? 사탄의 재림? 그 장소에서 밀애나 키스를 했다는 일종의 흔적?  혹은 이 구역은 우리가 접수했으니 꺼저라는 경고는 아닐까?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청의 신민으로 편입된 우루과이 시민이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이 보인다. 누구와 통화를 하는 중일까? 무슨 내용으로 이야기를 할까? 











공장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발견했다. 벽돌 같은걸로 뭔가를 만드는 것 같다.






/플외/ 현대 건물이나 현대 옷은 플외 부분으로 봐주길 바람, 1900년대 당시로 구글 맵스를 들고갈수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