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42

러-인 합병은 어제 진행되었고, 관련 일이 이미 끝났습니다.


같은 이념을 공유하고, 동맹 관계였으니 개연성이 없지도 않습니다.


합병 사례가 최초도 아니고, 사전에 관리진들이 경고하거나 관리자의 독단만으로 합병을 무효화한 선례가 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왜 안됩니까?


관리자의 판단만으로 국가 운영에 크게 간섭하는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강대국이라 밸런스에 위협"이라고 한 관리진은 그토록 까이고 있는 3기 관리진들 뿐이니까요.